BIFF 지지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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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BIFF를 지지하는 젊은 목소리 23] 양익준 감독의 '난 분노한다'

Author
isupportbiff
Date
2016-04-21 18:41
Views
848
씨발 진짜... 욕을 빼고 글을 쓸 수가 없다

[BIFF를 지지하는 젊은 목소리 23] 양익준 감독의 '난 분노한다'

 

(기사전문보기-링크클릭)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02508

 

서민들의 문화를 대변하는 산언덕 마을은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그 마을만의 역사와 문화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새 그러한 마을들이 하나둘 거대 기업가들과 정치가들의 악독한 합의로 인해 사라지고 있다. 고불고불한 골목, 동네 어귀의 목욕탕, 집 앞 골목 앞에서 고추를 말리며 이야기 나누는 할머님들, 그리고 까르르대며 뛰어노는 아이들마저 갈아엎고 공중분해시켜 마을이 있던 그 자리에 차갑고 두꺼운 철근을 쌓아 아무런 문화도 정감도 역사성도 읽히지 않는 신식 아파트를 깃발 꽂듯 꽂아 넣어버린다. 혹시라도 재수(?)가 좋아 그 신식 아파트에 입주한 주민과 혹은 별 수 없이 멀리 쫓겨가버린 주민들의 기억속에서도 그 마을의 삶과 역사와 문화는 송두리째 매몰돼버린 채 어렴풋한 기억으로만 남아있게 될 것이다. 나의 데뷔작 <똥파리>를 찍던 아현동 산동네 역시…

 

양익준 감독은 누구?

1975년생인 양익준 감독은 대중에게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품행제로> 단역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계춘할망>의 조연으로 <춘몽>의 주연으로 참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첫 단편 연출작인 <바라만 본다>(2005)로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고, 미쟝센단편 영화제 등에 초청받기도 했다. 첫 장편 연출작 <똥파리>로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작품은 아시아영화펀드 후반작업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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