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지지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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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PPORTBIFF_아볼파즐 잘릴리 (영화감독 / 이란)

Author
isupportbiff
Date
2016-03-11 21:55
Views
1405


 

약 70년 전,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감독들이 함께 모여 그들의 영화를 상영할 장소를 마련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자국에서는 상영할 수 없었던 영화들을 말이죠. 그렇게, 칸영화제는 태어났습니다.

아시아/이란의 영화감독으로서, 저는 항상 이러한 예술적/민주적 행동들이

유럽인들에 의해 시작되었고 아시아는 항상 뒤쳐졌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저의 조국 이란에서도 50여년 전 시작된 훌륭한 영화제가 있었지만,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중지되었다가 파지르 영화제로 부활되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부산국제영화제는 20년이라는 짧은 시기동안 국경을 넘어 전세계의 인정을 받는 영화제가 되었습니다.

BIFF는 대한민국에 커다란 영광을 선사했으며 모든 아시아인들의 영광이자 자랑이 되었습니다.

저, 우리, 여러분, 우리는 모두 손을 잡고 아시아의 중심에서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전세계가 존경하는 BIFF를 지지할 것입니다.

아볼파즐 잘릴리

영화감독,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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